오늘 5월 4일 월명성모의 집 마리아관 강당에서 2013년도 보호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. 아내 말다와 함께 새벽같이 김천으로 달려가 도착하니 9시50분경이어서 요셉관의 어머니께 인사여쭙고 50분정도 같이 지내다가 마리아관으로 옮겨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.
참석 보호자의 수는 약 50명정도였으며 회의를 시작하면서 원장님이신 신영규 베드로 신부님의 인사말과 시몬 원목신부님의 말씀도 감명있게 들었습니다.
이어서 법인 및 시설사업에 대하여 상세하게 빔프로젝트로 설명과 안내를 해주셔서 '월명성모의 집'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수녀님의 멋진 브리핑에 한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습니다. 멋진 프리젠테이션 감사합니다.
회의를 끝내고 성모의 집에서 마련한 맛나는 음식과 다과를 먹으며 보호자간 이야기도 나누었으며 어머니를 뵙고 귀경하였습니다.
신부님, 수년님, 성모의 집 전직원과 가족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비옵니다. 아멘.
감사합니다.
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못 올립니다.
곽노연 마태오 올립니다. 꾸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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